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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생활 조수석에서의 센스발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운전자분에 

대한 예의 즉, 조수석에 앉았을때 기본 

꿀팁에 대해서 알려드려볼까해요. 



차는 보통 차주 운전자분이 운전하시지만 

바로 옆자리는 일명 조수석이라고들 하죠? 

조수석에 앉으실때 대부분 어찌행동 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는 이제 아이들이 어느정도 컸기에 

아이들 뒷자리 앉혀놓고 가끔씩 신랑 옆 

조수석에 앉아갈때가 대부분이거든요. 



신랑같은경우 평소 운전을 하는 운전직이기도 

한데다가 쉬는날 아이들과 놀러가기위해 

또다시 운전대를 잡아야하는데요.



인상을 쓰며 운전할때가 간혹있어요. 

그럴때면 저같은 경우 조수석에서 

눈치보며 센스넘치게는 아니지만 나름 준비합니다.



아주 간혹 장거리로 날잡아서 놀러갈때쯤 

저도 한자세로만 계속 있다보니 다리를 쭉뻗어서 

앞창문쪽  대시보드로 발을 올릴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행동은 정말 위험하다고 해요. 



왜냐하면 사이드미러로 옆 차선 뒷차선을 확인하는데 

발로인해 시야를 가리면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죠. 

이로인해 사고가 났을때도 문제인게 바로 

대시보드쪽 안쪽에 에어백이 내장되어있는데요. 



비상상황시에 에어백이 터지면서 그순간 발이 

놓여져있다면 아주 큰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고해서 

저는 그 위험성을 감안한 후로는 발은 대시보드가 

아닌 바닥을 향해 발이저려도 참고가게되었어요; 



그리고 불과 몇년전이었지요.저희차에 하이패스가 

장착되어있지 않았을태 그리고 우리아이가 

신생아였을때쯤 저는 뒷자석에 있었는데 신랑 혼자 

톨게이트를 지나갈때쯤이면 매번 바쁜모습이 보여서 



"여보, 톨게이트갈때 왜그리 바빠?

"하고 물어보니 톨게이트를 지나갈때는 

톨게이트카드를 찾아서 내야하고 현금도 미리준비해야하고 

잔돈받으면 잔돈남은대로 챙기느라 분주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조수석에 앉은순간 

하이패스장착하기전까지 옆에앉아서 

열심히 힘썼던 기억이있네요^^

그리고 요근래 신랑이 내비게이션을 

주행 중 조작하는경우를 제가 지켜보았는데요. 



주행중 내비게이션을 조작할때는 

중간중간 신랑이 가던길을 멈추고 하는경우가 있어서 

잘가던 흐름도 멈추고 시간도 그만큼 허비하는거 같아서 

제가 옆에서 대신 만져주게되었어요. 



그리고 주행중 내비게이션을 조작하다 자칫잘못해서 

운전에 집중을 잘못하게되면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수있기때문에 이점 주의해주셔야해요.



그래서 저는 매번 신랑 옆 내비게이션이 되어드려요ㅎ

그리고 저는 옆조수석에서 수다쟁이가 되어요ㅎ 

운전만하는 신랑 차안이 조용하면 

장거리시에 졸음이 몰려올때가 있는데요. 



저도 졸리지만 도착지까지 꾹 참고 신랑 지루해할 

틈을 주지않고 재잘재잘 수다쟁이가 되어주고는 해요. 

그리고 아주 가끔 극단의 조치가 필요할땐 

졸음껌이라고 졸음을 물리쳐주는 껌과 

음료수등 간식으로 입도심심하지 않게 해준답니다^^  



저는 이정도 센스를 발휘하는데 여러분은 

조수석에서 어찌행동하시나요? 이번기회에 

못한부분이 있으면 참고해보시면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