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번호판 개편관련 이야기

코로나19로 인해 바깥나들이도 제대로 못하는 심정 말해 무엇하나요?

그래도 코로나19로 인해 좋아진점이

딱 한가지 있다면 좀 더 깨끗해진 대기라고 해야 할까요?

사람들이 사회적거리를 두기 시작하면서

자동차를 끌고 바깥외출을 좀 자제하게

되다보니 미세먼지가 그만큼 덜 발생되는거죠. 

하지만 바깥으로 나가지 말라해도 나갈사람들은

나가기 마련.일명 청개구리 심보인거죠.

하지말라고 하면 더한다는. 

사회적거리두기 기간에 그나마 유일하게

바깥외출이 인정되는건 돈을 벌기위한 가장들 그리고 워킹맘들.

어찌됐든 자동차를 끌고 운전하기 마련이겠죠?

자동차를 끌고 나가기 전에 미리

운전자분들은 생활 정책이 어느정도 바뀐지 알고 움직이는걸까요? 

아니면 일을하러 나가야 하니까 운전만 하는걸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 자를 좀 고려해 보아야 할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최근이라고 해야하나요. 불과 8개월전부터

 시행하게 된 자동차 번호판이 개편 되었다고 해요.

저같은 경우는 차가 기존에 개편되기 전 차량번호를 소지하고 있거든요.

보니까 신규등록되는 차량의 번호가

기존의 7자리 수에서 8자리수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예를들어 13아1215의 번호판이 13아12015 로 바뀐다는거죠.

숫자한자리수가 더 늘어났다고 보면되요. 

기존 번호판 체계의 자동차 용량이 약 2,200만개였는데요.

2016년12월기준으로 승용차 등록 대수가 약 2,200만대를

넘어서면서 국토교통부에서 생성할수있는 신규번호가

거의 소진되었다고 하니;; 이를 해결할방안으로

차량 번호판을 8자리로 개편함과 동시에 약2억개의

자동차 번호수를 확보하게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서 팁이 있다면 신규는 당연히 8자리수로 부여받지만

기존에 등록된 차량들 역시 차소유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8자리번호판으로 변경 가능하다고 하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올해 7월부터는 재귀반사식 필름번호판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좋은소식! 올해 7월 이후에 신규등록되는

차량은 디자인까지 변경된 번호판을 발급받을수가 있다고해요!

그리고 이미 선진국에서 먼저 사용되고 있는 재귀반사식

번호판은 위조방지 홀로그램과 반사율이 높은 신소재를 

사용한 번호판이어서 야간 주행 시에 식별성이높아서 야간통행시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자동차 번호판이 개편되고 바뀌면서 생긴 장점도 어느정도 알고 운전대를 잡으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