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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자료실

계란후라이 요리 레시피

간단한 요리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계란후라이!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요리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답니다. 달걀을 이용해 만드는 간단한 식사지만 어떤 레시피로 만드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고급스럽고 맛나게 즐길 수 있거든요. 



백종원의 계란후라이 요리비법

계란을 이용한 프라이도 다양한 레시피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먼저 소개드릴 건 집밥 백선생에 나왔던 백종원의 레시피예요. 워낙 간단한 요리다보니 복잡한 조리법이라기 보다는 더 맛있게 즐기는 팁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백종원 달걀프라이 만드는 법

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1~2큰술 둘러주세요.

2. 달걀은 되도록 낮은 위치에서 떨어뜨려요. 높은데서 떨어트렸다간 기름이 튀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답니다.

3. 달걀을 깰 때도 팁이 있는데요. 팬 위에다 바로 깨서 넣을수도 있지만 미리 준비해둔 그릇에 담아둔다면 혹시 섞인 껍질을 골라내기도 편하겠죠?

4. 방송에서 강조하는 달걀 프라이의 핵심은 바로 온도였는데요. 달걀과 같은 단백질 성분은 센 불에서 빠르게 익힐 때가 가장 맛있기 때문에 가능한 센 불에서 익히는 게 좋아요

5. 달걀을 익힐 땐 모든 면에 기름이 고루 입혀지게 하기 위해 한쪽으로 살짝 기울여 공간을 만들어주시면 좋답니다~



그리 특별할 건 없는 계란후라이 요리방법이었는데요. 맛있게 즐기는 집밥을 위해서라면 간단한 팁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소개해드리는 요리팁은 호텔 조식 부럽지 않은 써니 사이드업 계란후라이 만드는 방법이에요. 계란을 뒤집지 않고 한쪽만 익히는 프라이라 반숙으로 계란후라이를 즐기길 좋아하는 분들이 환영할 만한 방법이겠네요. ‘써니사이드업’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도 재밌는데요. 터지지 않은 달걀의 노른자가 떠오른 해의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많은 요리에 호불호가 있겠지만 반숙 계란후라이에 덜익은 노른자 또한 사람마다 취향을 많이 타는 메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날계란은 숙취 해소에도 좋기 때문에 해외에서 해장 용도로도 써니사이드업을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써니사이드업 만드는법

한쪽면 만 가열해 흰자를 익히는 방법이기 떄문에 약한 불로 은근히 익혀주는 게 좋은데요. 불을 끄고 잔열을 이용해 원하는 정도에 맞게 익혀 드시는 방법도 좋답니다. 



오늘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으면서도 간단하게 맛있는 계란후라이를 즐길 수 있는 팁을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요리가 귀찮아 간단한 계란프라이도 안 해드시는 분들이라도 오늘 알려드린 팁을 이용해 한 번쯤 계란 요리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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