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VS 체크카드 뭐가 좋을까요?

많은 분들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중에

어떤 걸 써야할지 고민하고 쉽게 선택을

못하고 계실텐데요. 

쉽게 말씀드리자면

체크카드는 통장 안에 들어있는 그만큼의

금액만 사용할 수 있기 떄문에 말그대로

예산 범위 내에서의 소비만 허용이 됩니다.

보통 카드를 처음 만드는 사회초년생들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분들께서는 체크카드를

사용하지만 직장생활을 하게 되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더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한

신용카드로 갈아타게 되시곤 하는데요.

오늘은 어떤 상황에 어떤 카드를 쓰면 좋을지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절제를 하고 싶다면 체크카드로’

돈은 쓸 때야 많고 늘 부족한게 현실이죠.

여러 스트레스를 쇼핑을 하면서 푸시는 분들도

많고 맛있는 음식을 사먹으면서 푸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잖아요. 

모든 과정 속에서 돈이 쑥쑥

빠져나가기 때문에 우리는 고민을 하게되는데요.

체크카드는 이러한 경우를 위해서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통장에 있는 만큼만 결제가 가능하다

보니까 사용하기 전에 잔고를 확인하게 되고

그 이상을 초과해서 쓸 일이 전혀 없는거죠.

돈을 많이 쓰고 싶어도 사라져가는 잔고를

보며 저절로 절제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소비를 하다보면 쓸데없는

쇼핑을 줄이게되고 자연스럽게 절약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게 되는거죠. 또한 예산 

범위 내에서만 써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기 때문에 절제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절제가 가능하다면 신용카드로!’

소비하는 데에 있어서 절제가 가능하다면

신용카드를 쓰시는게 이익입니다. 아무래도

체크카드보다는 신용카드에 혜택이 훨씬

더 많고 다양하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가계부를 직접 작성하지 않아도 결제 내역

이 세세하게 남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

소비를 했는지 파악이 쉬워서 편리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플이 굉장히

보기 쉽게 나와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고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거죠. 

하지만 이런 혜택을 받으려면

카드사에서 정한 소비 실적을 달성해야만

합니다. 쉽게 말해 써야하는 최소 금액이

정해져 있기 떄문에 어느정도의 소비를

해야만 이익을 취할 수 있다는 거죠.

체크카드랑 신용카드를 나눠 쓰다보면

이런 부분에서 혼란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인지하시고 이용하시는게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체크카드는 심사가 없이 사용하는

그 즉시 잔액을 확인하고 인출이

가능하지만, 신용카드는 개인의 신용을

담보로 발급을 해주는 방식인데요.

이 사람이 사용금액을 연체하지 

않을지 심사하고 카드를 발급해주기

때문에 신용등급과 소득유무를 대부분

확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 달 정도의

기간 동안 카드사에서 돈을 빌려서 

쓰는 형식이기 떄문에 실제로 있는 

현금을 쓰는게 아니라 정해진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한것이죠.

다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자제가 잘

안될경우에는 부담이 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오늘 이렇게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가지

장점과 단점을 따져서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신용카드가 무조건 이득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꼭 그런 것도 아니니까요.

두 가지를 잘 조합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셔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